# 본 사진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5D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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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거의 일주일만에 다시 사카레로 이어폰 리뷰를 써보는 것 같네요.

오늘은 일요일인데요. 다들 주말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이 포스팅 역시 27일 금요일 저녁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일요일은 시험이 3일 남았기에 포스팅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자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청음기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베가레이서를 이용하여서 사카레로 PS-12 청음기를 해볼텐데요.

그 전에 앞서서 닥터헤드폰 카페에 개봉기를 올린결과

"주관적이지 않다, 너무 좋은 쪽으로만 쓴다, 홍보가 아니냐"

라는 댓글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나름 주관적으로 쓴다고 썼는데 자꾸 좋은 쪽으로 치우쳤나 봅니다.

이제 중립을 지켜 깔것은 까고 칭찬할점은 칭찬하고자 합니다.







앞서서 앞에 리뷰도 주관적이지 못하였다면 미리 공식적인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개봉기에서는 정말로 좋은 점만 칭찬을 했는데

다들 광고가 아니냐 이런식으로 댓글을 남겨주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개봉기를 작성했을 당시 충분히 청음을 한 상태고

제가 사용해온 이어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서 좋게 쓴거였는데,

앞으로는 이어폰 성능이 좋아도 냉정하게 리뷰를 작성해야겠네요.

오늘 청음기 또한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베가레이서로 테스트됩니다.

제가 소리바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을 하고 있어서 청음은 소리바다

어플리케이션으로 돈을 주고 결제하여 청음하였습니다.

청음 결과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본 리뷰는 제가 직접 청음하고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은

주관적인 리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청음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음기에는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안좋겠다는 판정하에

K-POP (한국 대중가요) 중심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카레로 PS-12 이어폰이 한국 대중가요에 최적화가

되어있는 이어폰이기 때문에 한국 대중가요쪽으로 청음을 해보았답니다.

자 그러면 청음기 시작해볼까요?

▶ BIG BANG - FANTASTIC BABY

제일 처음으로 요즘 인기있는 한국노래인 빅뱅의 "FANTASTIC BABY"를 청음해보았습니다.

가요쪽이라 그런지 확실히 저음부가 강화가 되어서 꿍꿍 울리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기존에 제가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이어폰은 아토믹플로이드 하이데프드럼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토믹플로이드의 하이데프드럼 제품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아토믹플로이드 하이데프드럼 제품은 꿍꿍 울리는 저음부의 강화가 없지만,

사카레로 제품은 저음부가 강화되어 특히 가요를 들을 때 좋습니다.

▶ 박지민 - YOU RAISE ME UP

제가 요즘 K-POP스타를 보는데에 푹 빠져있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K-POP 스타는 스트레스 해소할겸 꼭 챙겨보는데요.

그러고보니 오늘 리뷰가 올라가는날이 일요일, K-POP스타가 하는날이네요.

박지민 특유의 보이스와 잔잔한 울림이 매우 돋보이는 음악입니다.

저번에 박지민의 OVER THE RAINBOW도 매우 듣기좋았는데,

이번에 YOU RAISE ME UP이 심금을 더 자극하는 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가요가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 저음부가 강화가 되지않고

또 박지민의 노래가 워낙에 고음이라 사카레로 이어폰으로 듣기엔 그냥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밋밋하다는 평입니다.

▶ SHINEE - SHERLOCK

샤이니의 셜록 또한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와 동일하게 가요이고

또 톡톡튀는 박자가 들어가있어서 저음부가 강화되어 꿍꿍울리는 느낌이 재미있었습니다.

사카레로 PS-12 이어폰으로는 가요나 조금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그 분위기가 조금 더 UP 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토믹플로이드 하이데프드럼은 발라드 같은 노래를 듣기에 좋고

사카레로 PS-12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 가요쪽이나 신나는 노래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CN BLUE - HEY YOU

씨엔블루의 헤이 유 같은 노래도 다른 청음과 동일합니다.

씨엔블루의 경우 드럼도 들어가고 베이스도 들어가는 만큼 악기의 소리가

기존의 이어폰에 비하면 좀 더 잘 들린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원음에 가깝도록 생생한 음질을 제공해줍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저만 이럴 줄 알고 친구들에게 청음을

시켜본 결과 기존에 쓰던 이어폰에 비해 사카레로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 존박 - FALLING

존박의 폴링 또한 백아연의 보고싶다 등등 발라드 같은 느낌이 나는 노래는

저음부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렇게 재미있는 효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카레로의 특성상 오래들어도 귀가 아프지 않고

귀가 편안하다는것이 좋았습니다. 반대로 단점이라고 꼽으라면

역시 소리를 작게하면 저음부가 강화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소리를 조금만 키우면 저음부가 강화되어 듣기 좋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소리를 키우게 되면 옆사람이 들릴 정도로 되더라구요.

양요섭씨와 정은지씨가 같이부른 LOVE DAY 또한

두 가수의 달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었지만 사카레로로 듣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조금 일렉트로닉 하면서 톡톡튀는 노래가

사카레로 이어폰인 PS-12와 조금 더 잘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발라드쪽으로는 아토믹플로이드 하이데프드럼 제품쪽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이어폰 전문가는 아니라서 어떻게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겠고

주관적으로 사용을 해본결과 발라드는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이 우수하고

가요나 조금 분위기가 사는 노래는 사카레로 제품이 우수하네요.

이번에 리뷰는 주관적으로 작성했나 모르겠네요.

영상으로 촬영도 해보았는데, 컴퓨터로 재생을 해본결과 일반 이어폰과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해 그냥 올리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직접 청음을 해보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은 청음도 해보지 않고 결정하는것은 너무 무모한 짓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이어폰 리뷰를 자주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해서

이어폰 쪽으로도 지식을 조금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리뷰를 마지막으로 사카레로 PS-12 리뷰는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사카레로 PS-12 이어폰 리뷰를 봐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감사의 인사전해드립니다.

다음에는 아토믹 플로이드 하이데프드럼 청음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