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carero PS-12] 디자인과 물리적 기능, 노래별 평가와 점수! 

안녕하세요! 1호선리뷰남 입니다. Xacarero PS-12의 1편리뷰를 작성한지 9일이 지났네요!

오늘은 Xacarero PS-12로 들어본 노래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겠지만, 사람으로서 주관적인 입장이 가미될수 있습니다.

이번리뷰는 1편리뷰를 보신후에 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D

Xacarero PS-12 1편 리뷰 : http://blog.naver.com/rhkdcjs95/40157355876 입니다.

저번리뷰에 사진을 많이 넣어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글로 열심히 보충하겠습니다.

그러면! 디자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이전리뷰때 사용됬거나 찍었던 사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Xacarero PS-12 디자인과 리모컨 기능 동봉된 도넛을살펴보자!

디자인기를 2편으로 넘겨버리면서, 1편내용이 비교적 부실해 지고, 2편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저번리뷰때 개봉하면서 찍은 Xacarero PS-12의 윗 부분입니다.

하얀색의 칼국수 줄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방향을 나타내는 알파벳 인쇄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도색깔 부분이 보입니다. 이부분이 서로 부딫히면, 구슬 부딫히는 소리가 납니다.

그외에 별 다른점은 찾아 볼수없는, 일반적인 이어폰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리모컨 부분입니다. 기기와 음악 애플리케이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경우 1번 - 정시, 재생 2번 - 다음곡 3번 - 이전곡

이렇게 작동을 하게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어플은 플레이어 프로 기기는 갤럭시 플레이어(YP-GB1 진저브레드) 입니다.

금으로 도금을한 ㄱ자형 연결부분을 보실수 있습니다. ㄱ자형이라서 편하네요.

동봉된 도덧은 이어폰 줄감개 입니다. 사용법은 흔히 아실수 있는데요, 이어폰의 줄을 감는기능을 하게 됩니다.

저도 몰랐는데, 어느날 책상위에 올려두고 자려고 불끄고 돌아다니다가 야광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D

도덧으로 줄을 감고 난 뒤에 Xacarero PS-12를 한번 찍어 봤습니다 두께는 상관없고, 줄을 여러번 감을수 있습니다.

>> Xacarero PS-12와 플레이어 프로 갤럭시 플레이어가 만날때?

1. 음악 재생에 사용된 어플리케이션은 플레이어 프로로 DSP팩 비활성화 입니다.
2. 사용된 기기는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YP-GB1) 진저브레드 버전입니다.
3. 오랫동안 노래를 들었고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으며, 소리는 일정하게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노래 청음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 들어가는 부분으로 의견은 감사히 받습니다.

노래는 여러곡을 들었습니다. 작성하기전에 최종적으로 뽑아본 노래들은 캡쳐해서 사진으로 올립니다.

캡켜하다 보니까 기본어플과 플레이어 프로가 섞였습니다. 노래는 플레이어 프로로 들은 느낌으로 작성합니다.

리뷰 관람중에 혼란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여러가지로 들어보다 플레이어 프로가 작성하기 제일 편안하여 선택했습니다.

저는 주로 신나는 음악을 선호합니다. 걸그룹 위주로 듣습니다. 보이그룹 잘 안듣습니다. 이점 감안해 주세요

가수,음악성 평가가 아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었을때 이어폰의 재생력을 점수 입니다.

유키스 - NEVERLAND / 5점 만점 - 3.8점

예상외로 제일먼저 보이그룹이 나왔습니다. 원래 잘 안듣는 보이그룹인데, 신나면서 이어폰에 맞는 느낌이 더해진 음악이라고 생각이 되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도입부분이 선명하게 들리며,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들립니다. (기계음도 잘 들립니다) 이어폰을 때리는 타격감 역시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렴부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아라 - 내가너무아파 / 5점 만점 - 3.5점

걸그룹중 티아라 노래가 제귀에 맞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습니다. 약간의 타격감과 중중상 정도의 재생력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선명하지 않습니다. 아쉬운 부분이고요, 괜찮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만족할 정도의 재생력입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중독 / 5점 만점 4.5점

가수의 노래가 잘 전달되며 노래 재생력도 좋습니다. 타격감도 좋습니다. 그리고, 노래도 선명하며, 깨끗한 재생이 되서 가수의 목소리가 잘 들립니다. 아쉬운 부분은 딱히 꼬집을 수는 없습니다만 5점 만점을 주기는 좀 부족했습니다.

인피니트 - 파라다이스 / 5점만점 4점

노래가 신나며, 타격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도 만족하게 나옵니다. 깨끗하며 전체적인 재생력도 만족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역시 아쉬웠던 부분은 전체적인 음의 균형이 약간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가수의 목소리는 선명하지만, 묻히는듯한? 그런느낌이 있습니다.

블락비 - 그대로 멈춰라 / 5점만점 3.5점

타격감은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이어폰에 비해서 재생력이 부족했다고 하고싶습니다. 다른이어폰은 뭔가 좀더 신나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좀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맛있는 김치찌개에 다시다를 안넣은느낌?) 가수의 목소리도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가를 꼭 해보고 싶었던 노래지만, 아쉬웠던 부분이 좀 크게 나왔네요. (기대를 해서 그런가?)

2NE1 - 내가 제일 잘나가 / 5점만점 4.3점

타격감 쩝니다! 진짜 좋습니다. 신나고요 예전에 받았던 느낌들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수들의 목소리 재생이 아깝습니다. 어느정도는 뽑아주나, 아쉬운 부분이고요, 타격감이 좋습니다.

black eyed peas - Imma be / 5점만점 4.5점

모두 K-POP으로 쓰기는 부담이 있네요, 제가 자주듣는 음악중에 한곡 뽑아봤습니다. 하도 유명한 음악이라 아실겁니다. 타격감 좋습니다. 신나면서 재생력도 만족합니다. 하지만, 노래 부분부분 재생력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매끄러웠지 못했다는 느낌 그리고, 만족할만한 노래였습니다.

>1호선 리뷰남의 한마디

디자인에 대해서 먼저 말해 보겠습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이쁩니다.

칼국수 면발도 매력적이며, 사용하기 편합니다. 리모콘 기능이 있어 재생/정지에도 편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팔이 길거나 멀리두고 듣지않는데, 이어폰이 짧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만족하지만 윗부분이 무겁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그랬을까요? 크기는 적당하지만 좀 무겁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꼽거나 하면 빠지지는 않지만, 밖에서 돌아다니거나 하면, 안정적으로 귀에 꼽혀있지 않습니다.

빠지거나 음악감상에 불편할 정도로 빠지지는 않으나 아쉬운 부분중에 한 부분이였습니다.

디자인 이나 외부적으로는 불편한점이 더 없습니다. 아! 그리고 커널형이어폰의 대부분의 장점인 차음성이 좋습니다.

음악 감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전문적으로 들어보지 못하는 상황이여서 주변에 쓸수 있는것 만으로 판단하는데, 힘드네요.

일단 가격대비 재생력은 좋았습니다. 현재 이것보다 약간더 고가의 이어폰이 있는데, 이게 좀더 저랑 맞는것 같네요.

정가격주고 사신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재생력을 보여줍니다. 신나는 음악을 들을때 좋은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프로라는 어플을 쓰면서 DSP를 애용했는데요, 제가 EQ를 잘못 설정했는지 비활성화가 더 좋게 들리네요.

하지만, 확실히 DSP팩을 잘 사용하면, 더 깨끗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들을수 있기는 합니다.

위에 적은 노래들 말고도 적고싶은 노래들이 많이 있었는데, 위에것만 뽑아 봤습니다.

특히나 씨엔블루의 노래가 상당히 좋게 들립니다. 이번앨범과 지난앨범들도 만족할 정도의 소리를 뽑아줍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어느정도의 성능을 뽑아주는 이어폰을 원하신다면 추천을 !

비추천은 어떨때 해야할지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이드라인이나 의견을 적어주시면, 댓글로라도 해보겠습니다.

나름 음악계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청음샵도 들려보고 기회를 늘려야 겠습니다.

교보문고에 좋은 공간이 있던데, 나중에 방문하면 간단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좋은기회 였습니다. 이상 1호선리뷰남의 Xacarero PS-12 디자인과 노래별 평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