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Xacarero PS-12의 사진인데... 제 제품이랑 색이 약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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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carero PS-12의 모든 색상이 나온 사진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선의 색상에 따라 색깔 구분이 이루어진답니다.(저는 레드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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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방향 스피커의 Xacarero PS-12!





by AriEl (http://jwkang3929.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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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제품은 Xacarero PS-12라는 제품이랍니다.

(이번에 닥터헤드폰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PS12의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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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구성품/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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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carero PS-12의 제품 패키지 앞/뒷면 사진이랍니다. 같이 받았던 도넛 줄감개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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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깔끔하게 나온 듯 하네요. 제품의 주된 특징인 IST를 부각해놓은 광고문구도 보인답니다.

그런데, 패키지 어디에서도 제품의 스펙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은 아쉽네요.

(패키지 안을 뒤져봐도 스펙에 관련된 설명은 찾을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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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살펴보면 '5.1ch', 'K-pop용', '저음강화', 'IST'라는 문구가 많다는걸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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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허를 받은 IST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이건 좀 기대가 된답니다.)

원음에 가까운 음질/저음강화 라는 문구는 밸런스를 무시하는 이어폰이나 깡통저음 이어폰에도 있는 문구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K-pop용이라고 하는 문구가 좀 특이하더군요.

어떤 소리를 내는 이어폰이길래 K-pop용이라는 문구를 넣었는지 궁금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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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면에는 봉인라벨이 위치하고 있는데, 윗면에는 봉인라벨이 없답니다.

(다른분의 패키지에는 봉인라벨이 있었으니 제 패키지만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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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면 제품과 여분의 이어팁이 나온답니다.

(그런데, 코를 찌르는 화학적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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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 패키지를 사용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순식간에 지나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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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서 나오는 구성품은 본체와 중/소형 이어팁 1쌍(중형 이어팁이 기본으로 꽂혀 있답니다.)이 전부네요.

특별히 부족함을 느끼지 않지만, 3만8천원의 가격을 고려했을때 이어팁의 크기나 종류가 더 다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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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자인을 살펴봅시다. 작은 금속 몸체(서로 부딪히면 작은 유리구슬같은 느낌이.)는

검은색과 은백색의 투톤으로 이루어져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귀에 끼우면 검은 부분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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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임에 강한 플랫케이블(색깔도 빨간색이다보니까 모 업체의 제품이 생각나네요;;;)은

막 감아놓거나 접어놓아도 줄이 엉키는 문제가 드물답니다.

(거기에 리모트컨트롤러도 탑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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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는 단선에 강한 ㄱ자형 단자이며, 4극이랍니다.(갤럭시 A/S/호핀, 엑스페리아 레이 등 사용불가)

기기에 꽂으면 단자가 많이 밀착되는지라, 이어폰 단자 옆에 버튼이 있는 기기를 사용할 때 불편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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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K-pop용 이어폰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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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처음 들어보고 나서 느낀점은,

'K-pop용 이어폰이라는 문구를 넣은 사람의 의도를 알아낼 듯 하다'는 겁니다.

극저음이 강조된 비트가 살아나는 소리가 바로 이 이어폰을 통해 나오는군요.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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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소리에서도 둥둥 울리는가 하면, 잔향감이 가득한 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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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단한 개봉기 및 외형/첫인상 리뷰였습니다.

본격적인 소리 리뷰는 조만간 다음 리뷰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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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거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음때문에 머리가 멍해질수도 있으니, 큰 소리로 오랫동안 듣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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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Xacarero PS-12 제품정보 : http://dok.do/JkbX33

닥터헤드폰 : http://cafe.naver.com/drhp.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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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닥터헤드폰에서 진행하는 Xacarero PS-12 이어폰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하는 리뷰입니다.